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수수 행위를 미리 차단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8개 점검반(16명)이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이탈 등 복무 실태 ▷금품·향응수수 행위 ▷행동강령 이행 실태 ▷시설 보안과 비상연락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도형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 행위를 우선적으로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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