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전 국회의원이 320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제21대 총재에 17일 취임했다.
강 신임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은 북한의 무력 도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자유총연맹의 자유 지킴이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맹 320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로서 앞장선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 총재는 지난 5년 동안 정체성 혼란을 겪었던 자유총연맹 조직의 정상화와 기능 회복에 역점을 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연맹 320만 회원 명의로 자유통일국민운동헌장을 만들어 자유 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선포하기도 했다.
강 총재는 경북 포항 출신으로 중동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포항시의원, 경북도의원 등을 거쳐 2008년 18대 총선 때 국회에 등원한 후 19·20대 국회의원 등 3선 의원을 지냈다.
2022년부터는 마포포럼 대표를 맡아 보수 정권 재창출을 위해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에는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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