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주섭 영남대 교수 '2022 한국음악상' 본상 수상

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

임주섭 영남대학교 작곡과 교수. 임 교수 제공
임주섭 영남대학교 작곡과 교수. 임 교수 제공

임주섭 영남대학교 작곡과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의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2022 한국음악상' 본상을 수상했다.

'2022 한국음악상'은 (사)한국음악협회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관 혹은 개인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1979년 제정됐다.

임 교수는 본교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면서 천마아트센터 관장과 음악대학장을 역임했다. 또 제37회, 제39회 대한민국작곡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2021 문화예술 공로상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제42회 대구시 문화상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음악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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