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영주시(시장 박남서) HiVE센터는 SK와 손잡고 재직자과정(직업기초능력향상)을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HiVE센터는 지난 18일 SK스페셜티 본관 교육장에서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인 'SK 스페셜티 연계 재직자과정(직업기초능력향상과정)'인 특화분야 특수가스 직업교육프로그램을 1회 차 운영하고 교육생 8명을 수료 시켰다.
산업체와 연계한 재직자과정(직업기초능력향상)은 재직자의 직장예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 시켜 올바른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PRO의 마인드 4시간, 셀프 리더십 2시간, 총 6시간으로 진행됐다. 2차 교육은 오는 27일 한다.
HiVE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역 내 특화분야를 평생직업교육고도화 프로그램을 선정, 이에 맞는 교육 체계를 연계, 학령 인구 감소와 지방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의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평생직업교육과정 프로그램 신청은 경북전문대학교·영주시 HiVE센터 홈페이지(https://hive.kbc.ac.kr에서)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세론' 역전 카드…국힘 "사전 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성남 시민들 "이재명 기본소득 큰 도움"…"김문수 GTX, 교통 편리하게 해줘"
국힘 "75% 사수" 민주 "30% 돌파"…TK서 대선 승패 갈린다
[르포] '추진력' 이재명이냐 '청렴' 김문수냐…경기도 격전지 민심은?
'D컵 발언' 인사 민주당 입당에…국힘 "즉각 철회·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