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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세계랭킹 13위' 개인 최고…상승세 불씨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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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올 두번째 톱10 진입

남자 골프 세계랭킹 13위에 오른 김주형(오른쪽).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3위에 오른 김주형(오른쪽). AFP=연합뉴스

2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4위보다 한 계단 오른 개인 최고 랭킹이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주 컷 탈락의 부진을 씻어내고 올해 들어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상승세의 불씨를 되살린 김주형은 페덱스컵 순위도 2위로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에 이어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2번 톱10에 입상했다.

작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을 포함하면 2022-2023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욘 람(스페인)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 2위는 변함없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몫이었다.

이밖에 한국 선수 중에서 임성재(25)가 19위, 이경훈(32)이 36위, 김시우(28)가 4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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