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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번엔 '가상 아이돌' 만들어…자회사 통해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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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돌 그룹 '메이브'

게임 회사인 넷마블이 가상현실에 '아이돌'을 데뷔 시키는 등 사업 영역이 계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계열사인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가상 걸그룹을 선보이면서 가상공간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메이브'의 타이틀곡 '판도라'를 전날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메이브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실제 인간이 아닌 가상 인물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가상 아이돌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멤버 시우, 제나, 타이라, 마티 4명이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아이들이라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말 그대로 가상공간에서의 걸그룹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활동이 가능하다.

멤버들이 맡고 있는 역할은 실제 그룹과 동일하다. 멤버 '시우'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이며, '제나'는 리드 보컬, '타이라'는 메인 래퍼이자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마티'는 서브 래퍼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판도라'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5일만에 96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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