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미(34)·박종훈(34·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아들 따실이(2.9㎏) 1월 6일 출생. "가족이 된 걸 환영해. 셋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잘 살아보자. 부디 따뜻하고 진실 된 사람이 되렴."

▶이민지(32)·정승필(32·대구 중구 삼덕동) 부부 첫째 아들 똑똑이(2.6㎏) 1월 6일 출생. "똑똑아, 엄마 아빠의 첫 아가로 와줘서 고마워. 엄마 배 속에서 280일간 편안했니? 우리 아가. 세상에 나오느라 수고했어. 건강하자. 사랑해♡"

▶윤미소(32)·이승원(31·경북 상주시 신봉동) 부부 첫째 딸 랑이(3.1㎏) 1월 6일 출생. "작고 소중한 우리 딸, 랑이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줘.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박정현(27)·정호용(36·경북 안동시 용상동) 부부 첫째 딸 꼼이(2.5㎏) 1월 6일 출생. "우리 꼼이, 건강히 예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랑 잘 지내보자. 사랑해."

▶김무선(38)·배경현(36·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토랑이(3.6㎏) 1월 6일 출생. "태어나줘서 고마워. 소중한 토랑이가 엄마 아빠한테 찾아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아직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도영희(30)·임동현(31·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홍시(3.3㎏) 1월 11일 출생. "세상에 나오느라 수고 했어. 너무 반가워."

▶신민주(45)·방희배(42·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보리(2.9㎏) 1월 11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오빠랑 넷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김다혜(35)·이현우(40·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호떡이(3.2㎏) 1월 12일 출생. "호떡아, 어렵게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내 딸. 건강하게만 커줘."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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