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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체육회장 선거, 김성제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이진오 현 달성군축구협회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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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명 선거인 투표로 2월 10일 결정

이진오 달성군축구협회장.
이진오 달성군축구협회장.
김성제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성제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무자격 선거인 논란 탓에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연기(매일신문 2022년 12월 21일 등 보도)된 제2대 대구 달성군체육회장 선거가 김성제(67·기호 1번)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이진오(52·기호 2번) 현 달성군축구협회장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달성군체육회는 31일 달성군체육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두 후보자가 최종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성제 후보자는 2020년 민선 체육회가 출범하기 전 지방자체단체장이 당연직 체육회장을 겸직하던 시절 다년간 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는 등 30년 넘게 지역 체육계에 몸 담았다.

달성군생활체육회 기술위원장을 시작으로 이사·감사 등을 맡으면서 입지를 넓혀온 이진오 후보자는 현재 달성군체육회 행정감사와 달성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체육회장선거운영위원회는 이날 제5차 회의를 열고 선거인명부 작성 인원을 116명으로 의결했다.

따라서 제2대 달성군체육회장은 2월 10일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116명의 선거인 투표에 의해 가려지게 됐다.

달성군체육회 관계자는 "무자격 선거인 구성 논란으로 한 차례 연기된 만큼, 관련 법령을 꼼꼼히 살펴 공정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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