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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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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사 등 50여 명 참석
안전결의문 공동서명 등 퍼포먼스도 진행

지난 1일 경북개발공사는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결의대회가 개최돼 건설 시공사와 감리사 등 관계자가 소통하고 있는 모습. 경북개발공사 제공
지난 1일 경북개발공사는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결의대회가 개최돼 건설 시공사와 감리사 등 관계자가 소통하고 있는 모습.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1일 공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건설현장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하고 청렴한 건설 문화가 정착하는 데 경북개발공사가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1일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구호 문구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1일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구호 문구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주요 행사는 안전·청렴 경영 메시지 전달과 안전결의 서약식, 안전결의문 낭독, 갑질 근절 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라고 적힌 안전결의문에 공동 서명하고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안전과 청렴을 경영의 제1 원칙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과 건설 참여자 모두 무재해 기록 달성, 부패 제로를 통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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