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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잇단 우승…계명대 남자양궁팀 '최우수단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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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양궁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賞 잔치
남자양궁팀 ‘최우수단체상’, 류수정 감독 ‘지도자상’

계명대 양궁부가 2022년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과 지도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양궁부가 2022년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양궁협회로부터 최우수단체상과 지도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양궁부에 상복이 터졌다. 대한양궁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으며 대내외에 실력을 입증한 것이다. 지난해 한국 양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7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2년 대한양궁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계명대 남자 양궁팀은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류수정 감독 역시 지도자상을 받았다. 전국 남녀 실업팀과 대학팀을 통틀어 2022년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것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남자 양궁팀은 지난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대통령기, 대학선수권대회, 전국체전에서 연달아 우승하는 등 국내 대회를 휩쓴데다 서민기 선수는 전국체전 3관왕의 기염을 토하는 등 저력을 한껏 과시한 바 있다.

지도자상을 받은 류수정 감독도 30년 넘게 계명대 감독으로 재직하며 한국 여자 양궁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는다. 2013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바 있다.

류수정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한국 양궁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최고를 유지하기 위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더욱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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