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44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592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 헬기 2대를 비롯해 100명 인원과 27대 장비가 투입돼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난 곳은 한제지 저수지 동편, 경북고속도로 평사휴게소 남쪽이다.
화재가 발생한 영천을 비롯해 이날 오전 10시 이후 기준으로 대구경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화재 발생 우려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건조특보는 영남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동 지역 등 우리나라 동쪽 지역 위주로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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