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과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6일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은 올해부터 4년간 16억원(군비 8억원, 도교육청 8억원)을 투입해 ▷소통과 공감의 칠곡군 교육협력협의체 구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육성 ▷주민과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마을 학교 운영 등 지역에 맞는 사업을 군과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합심해 추진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군민과 학생이 만족하는 따뜻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미래교육지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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