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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유치에 도움 줄 동네작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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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오는 14일까지 접수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 제공
봉화군청 전경.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귀농·귀촌 성공사례와 지역문화 관광지를 홍보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을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년 봉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은 지역 주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되어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에 대한 콘텐츠를 생산, 예비 귀농·귀촌인을 상대로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봉화 군민으로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와 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으면 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마을 소개, 농촌 생활 및 영농 현장, 귀농·귀촌 성공 정착사례 등을 발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1인당 월 최대 12만원(콘텐츠 1건당 3만원)의 원고료를 지원 받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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