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교육지원청, '쓰담쓰담, 글 쓰는 아이들' 300부 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실시한 '도전! 성취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 글 모음집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을 모은 '쓰담쓰담, 글 쓰는 아이들' 300부를 발간, 각 학교에 배부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해 5월부터 지역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천200명을 대상으로 '2022 도전! 성취프로그램 교육장 인증제'인 '쓰담쓰담, 나만의 책 쓰기'를 실시했었다.

이를 통해 초·중·고 학생 446명(금장 149명, 은장 100명, 동장 197명)이 목표를 성취해 교육장 인증서를 받았고, 금장 인증을 받은 학생들의 글을 모아 이번에 모음집을 발간하게 됐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참된 나를 찾고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고령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