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단동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는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 입주 시 기업 간 교류 협력 기회 제공, 판로개척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멘토링 지원 등 여성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경북센터 입주기업 12곳의 지난해 매출은 17억5천300만원, 고용인원은 13명이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여성 창업자를 발굴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여성 창업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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