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9일 아산에이정형외과(원장 안현태, 수성구 지산동 소재)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1,000만원 이상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으로 아산에이정형외과는 2020년부터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이 1천 4백만 원에 달한다. 본 후원금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안현태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연대를 발휘해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