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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경북지역협력단, 안전·청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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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협력단이 지난 10일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협력단이 지난 10일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협력단(단장 양승경) 전체 임직원은 지난 10일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려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하고 청렴한 부서 만들기를 위한 직원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강화방안·청렴문화 확산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지역협력단은 영덕군, 울릉군을 포함해 경북 14개 지자체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13개 지자체의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을 위탁받아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승경 단장은 "안전과 청렴은 공공기관의 최우선 가치다. 사고 ZERO와 부패 ZERO를 통해 국민께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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