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8일,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에서 발생하면서 1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3년 2월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한 옥외광고판에 '코로나19 극복,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1차 유행 당시 혹자는 '대구봉쇄'를 얘기하며 조롱했지만, 대구시민들은 묵묵히 인내하며 도시를 지켰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온 힘을 다해 기적처럼 막아냈다. 이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에도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코로나19와 함께 맞는 네 번째 봄, 이제는 일상 회복 준비를 논의해야 할 때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