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임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금숙 원장
하금숙 원장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하금숙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을 돕고자 성금 179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이번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역 복구, 피난처 내 이재민들의 생필·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성금 기부와는 별도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겨울의류 및 담요 등의 구호물품 모집 활동을 통해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대지진 참사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인명 구조와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