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14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10가구 13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9시 25분쯤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작업과 뒷불 감시를 시행하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142명의 진화인력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주택가 인근 야산으로 3부 능선 가량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현장은 야간 산불로 산불진화헬기의 동원이 불가능했고, 암석과 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산림 당국은 잔불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화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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