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있는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이하 경북기계공고)가 2022학년도 졸업생 취업률이 9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2일 경북기계공고에 따르면, 2022학년도 졸업생들은 대기업 등 우수 기업에 대거 취업하면서 취업률 95%를 달성했고, 전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가운데 최상위 수준의 취업자 수(졸업생 287명 중 274명)를 기록했다.
이번 졸업생들은 단순히 취업자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 52명(현대자동차 18명, 삼성전자 17명 등 9개 기업) ▷공기업·공공기관 7명(한국수력원자력,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업) ▷유망 반도체 기업 91명(나스닥 상장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23명, 온세미코리아 14명, 스태츠칩팩코리아 17명 등 7개 기업) ▷지역 유망 기업 등 124명(엘앤에프 14명, 아진산업 11명, 피앤티 4명 등)과 같이 학생들이 희망하는 우수한 기업에 취업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에 필요한 취업 전형을 대비 할 수 있도록 기업군별로 세분화해 지원하는 '투트랙(2Track)-에잇코스(8Course)',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관리해주는 '마이스터고 역량인증 프로그램'과 같은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경북기계공고는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유망·우수 기업 9곳을 직접 방문해 학교의 교육과정과 맞춤형 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가지고, 취업 지원을 위해 39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현대자동차에 취업한 정밀기계과 3학년 이재호 군은 "학교 수업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구 경북기계공고 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미래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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