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탁구 동호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 '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울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과 남녀 일반부로 각각 나눠 진행되며 총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열려 참가자들에게 울진군의 대표 축제를 알리고, 탁구 레전드 현정화 선수와 현직 선수들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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