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피크닉장이 3월 1일부터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사문진피크닉장은 이용객 증가에 따라 소형 평상 5개를 추가로 설치해 모두 37개 평상(소형 27개, 대형 10개)으로 조성돼 있다.
전화 예약(053-635-7112)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소형 평상 1만원, 대형 평상 1만5천원이다. 피크닉장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는 사용할 수 있으나 숯불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피크닉장 이용 예약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온라인예약시스템을 상반기에 도입,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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