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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서 대마 재배한 호텔 직원…동료 2명과 함께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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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경찰이 공개한 대마 압수품. 기사내용과는 관련없음. 연합뉴스
지난 1월 경찰이 공개한 대마 압수품. 기사내용과는 관련없음. 연합뉴스

호텔 객실에서 직접 대마를 키워 동료들과 함께 피운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A(40대)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객실에서 재배한 대마를 동료 직원 2명과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호텔에 숙박하며 직원으로 일했던 A씨는 자신이 머무르던 객실에 전기 조명과 배수시설을 설치해 놓고 대마를 직접 키웠다.

경찰은 A씨가 투숙한 객실에서 대마초 70g과 씨앗 형태인 대마 종자 155개를 찾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과거에 마약 관련 처벌을 받은 전력은 없었다"며 "대마를 같이 피운 동료들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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