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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온기'로 사회를 비추는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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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위기가정, 한파 피해 가구 발굴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아동, 장애인 적극 챙겨

신협은 취약계층,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을 챙기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연탄 지원 봉사 모습. 신협 제공
신협은 취약계층,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을 챙기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연탄 지원 봉사 모습. 신협 제공

신협(회장 김윤식)이 지난해 약 8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어부바 온기'를 나누고 있다.

신협이 특히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 취약계층 후원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장학사업이다. 신협이 1960년 서민들의 만성적 궁핍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만큼 '자립, 자조, 협동'이라는 최초의 정신을 유지해나가려는 노력이다.

'온 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1998년부터 시작된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전국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어려운 생계 위기가정을 직접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성금을 지원한다. 2021년까지 모두 588가구가 18억9천4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대폭 늘렸고, 총 2억원 가량의 생계자금을 전달했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2015년 시작된 나눔 행사다. 전국 신협 임직원들이 한파로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직접 확인해 난방용품, 생필품, 건강식품 등이 담긴 어부바 박스를 전달한다. 2021년까지 6만7천364가구에 난방용품 15만개와 연탄 113만장, 어부바 박스 2만여 개를 전달했다.

신협이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우리 동네 어부바 사업'은 지역 친화적인 신협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신협·임직원·조합원으로 구성된 '두 손 모아 봉사단'의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6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급식 지원, 장애인 여가 교실 운영, 취약계층 가정 의료서비스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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