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과수원에서 농산부산물 소각중 산불 발생…2시간 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명 피해는 없음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독자 제공

26일 오후 1시 40분 경북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의 한 사과 과수원에서 농산부산물 소각중 산불이 산불이 발생, 과수원 1천800㎡와 임야 일부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헬기 2대와 인력 76명, 소방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영주 소방관계자는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금액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