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6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80여 명의 인력과 헬기 5대 및 장비 20대 등을 동원해 오후 3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2.5ha의 산림을 태웠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 및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 2.5ha 태워…인명 피해는 없어
26일 오후 2시 6분쯤 경북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80여 명의 인력과 헬기 5대 및 장비 20대 등을 동원해 오후 3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2.5ha의 산림을 태웠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 및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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