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용보증재단, 튀르키예에 1백만원 선한 기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황병욱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적십자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이후 정기후원, 무료급식, 도시락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