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대현‧태전‧작은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희망도서 신청권수를 기존 2권에서 3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는 도서가 도서관에 구비되지 않았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예약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매월 2권 신청이 가능하나, 오는 3월부터는 확대 시행해 매월 3권까지 신청이 가능핟. 신청 도서는 15일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김재수 구산도서관 팀장은 "지역 주민들이 희망도서 서비스로 보고 싶은 책을 빠르고 편하게 대출받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도서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1권당 5만원 미만, 최근 3년 이내 발간되는 신간도서만 신청 가능하다. 다만 이미 도서관에 있는 자료나, 3권 이상의 시리즈, 참고서, 개인학습자료 등의 자료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구수산☎320-5157, 대현☎320-5174, 태전☎320-518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법카 의혹' 재판 연기된 李 대통령,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