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안동 예안서 산불… 2시간 여 만에 초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오후 4시 49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49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4시 49분쯤 경북 안동시 예안면 인계중학교 부근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4분쯤 초진이 완료돼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최초 제보자는 인계중 건너편 산 정상에서 연기가 보인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요원 123명, 장비 19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