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에서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톤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19명의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중증환자 5명 등 11명도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자의 조작 미숙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순창경찰서 관계자는 "비료를 싣고 나오던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엑셀을 착각했다고 한다"며 "구체적인 부분은 더 조사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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