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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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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곳 지정

대구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 전경.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달서구청은 이달 말까지 '달서구 음식문화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먹거리 골목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먹거리 골목 활성화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음식점이 밀집한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올해 지정 목표는 먹거리 골목 2곳이다. 달서구청은 지난 3일 먹거리 골목 상인회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음식문화거리 지정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마쳤다.

신청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회가 구성된 먹거리 골목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먹거리 골목은 달서구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서구청은 음식문화거리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과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침체한 먹거리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통해 달서구만의 특색있는 거리가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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