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 위원들은 지난 10일 김천시 '맘지원센터' 건립에 앞서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 김해시 여성센터를 방문, 시설과 콘텐츠 등을 벤치마킹했다.
김천시가 계획 중인 '맘지원센터'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설치해 여성과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거지 주차장 건립으로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근혜 행정복지위원장은 "다수동에 건립 예정인 맘지원센터는 원스톱 복합시설로 건립되기에 김해시의 시설과 콘텐츠를 중점으로 벤치마킹하려고 한다"며 "육아와 문화생활이라는 수요를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원도심 지역의 여성과 아이의 행복지수를 향상하고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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