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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의 성장은 ‘무한’…영탁팬들이 영탁에 헌정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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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파이어' 발매…지난해 단독콘서트 전주편서 영감
쌍방향 소통으로 한 단계 성장한 대중문화 형성

영탁. 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영탁. 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해 열린 영탁 단독콘서트 전주편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지난해 열린 영탁 단독콘서트 전주편 사진. 영탁 인스타그램 캡쳐

"전 세계를 이끄는 한류의 근간은 성숙한 팬덤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팬덤의 성장은 무한한 것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사례가 화제다. 팬들이 가수에게 직접 곡을 만들어 선물한 것이다.

14일 경북 안동 출신 가수 영탁의 팬들이 영탁을 위한 헌정곡 '사파이어'를 발매했다. 이날은 영탁이 미스터트롯 선에 오르며 대중에게 알려진 지 3년이 되는 날이자 그의 대표곡 '누나가딱이야' 음원 발매 7주년 되는 날이다.

'사파이어'는 지난해 영탁 단독콘서트 전주편에서 영탁이 '우주선'이라는 자신의 곡을 부를 때 4천500여 명의 팬들이 푸른색 응원봉을 들며 응원했는데 이 장면이 마치 은하수처럼 반짝이던 공간을 연상케 해 팬들이 이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게 됐다.

'사파이어'의 가사는 영탁이 15년 무명의 시간을 딛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성장하기까지 담았다. 곡의 작업은 영탁의 데뷔곡 '사랑한다'의 작곡가 이영준이 함께했고 작사와 앨범 디자인,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등은 공개 모집을 통해 팬 63명이 참여했다.

이번 헌정곡은 대중문화에 있어서 단순히 한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라는 점에서 큰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수를 중심으로 하나의 문화가 형성되고 그 가수를 지지하는 팬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요소가 만들어지면서 단순히 유행에 따라 변화됐던 대중 문화가 아닌 한 단계 성장하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앨범
앨범 '사파이어' 커버 사진. 영탁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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