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출시 5년 만에 회원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3월 론칭한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430만 명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규 가입 회원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5% 신장했다. 특히 와인, 위스키, 델리 등 품목이 인기를 끌면서 20대 가입률이 238%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22일까지 미국산 소고기, 캐나다산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하는 등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토마토 유니버스 행사도 개최해 토마토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회원들을 위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멤버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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