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있는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가 2023년 어촌특화사업을 진행할 경북도 내 어촌마을을 모집한다.
어촌특화사업은 고령화 및 단순화된 소득원으로 도태돼 가는 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역량강화 사업, 육성 및 지원, 특화사업추진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어촌마을은 총 7개 사업 16곳이며 역량강화 신규과정 2곳, 심화과정 2곳, 어촌마을 8거리 발굴 및 활용 1곳, 어촌상품 브랜드 지원 2곳, 어촌마을 특산상품개발 1곳, 바다가꿈 '깨끗海 뿌듯海' 캠페인 4곳, 향토요리 상품화 2곳을 각각 모집한다.
대상은 경북도 내 해수면 어촌마을 148개 및 내수면 어촌계 등 어촌공동체 단위다.
신청은 환동해산업연구원과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된 사업신청서를 통해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