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지난 17일 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대구광역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 사업자별 개선 대상 업소 수 배정 등 금년도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후·부적합 가스사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해 가스 안전 확보와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위한 대민 지원 사업이다.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LPG 시설은 가스 사고의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의 가스 안전 확보를 위해 본사업 취지와 맞게 관련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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