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주)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대구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3공단, 검단, 달성1차산단에 이어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의 목표치인 1.5기가와트(GW)의 절반 이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졌다.
홍태화 SRS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 및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이라는 1차적인 목표를 넘어서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성태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다른 태양광사업과 비교해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책정되어 있고, 전기차,FEMS 및 로봇보급 등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 입주기업들이 반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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