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6일 대구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경산시가 세계적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이날 양 기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기업이 원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수요를 충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역할을 나눠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업 성과 홍보 및 활용 ▷우수 SW 인재 양성 및 활용 등 인력 양성 사업의 기획,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인력 양성 사업의 지역 확산 증진을 위한 SW 인적 네트워크 정보 공유 등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ICT 벤처 창업의 거점 공간인 임당유니콘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ICT산업의 메카도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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