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BPA,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BPA 전경. 제공 BPA
BPA 전경. 제공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남구청, 한국야구르트와 함께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은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방문해 밀키트와 유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BPA와 남구청은 남구 관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해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올해 남구 관내 85명의 중장년 1인 가구에 설렁탕, 미역국, 육개장 등 식사류와 유제품, 과일 등 영양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된 밀키트를 제공한다.

강준석 사장은 "1인 가구와 고독사 증가에 맞춰 이번 밀키트 지원사업을 발굴했듯이 시대 변화에 따라 복지 수요가 복잡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 인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