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9일 "최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수중연맹(CMAS) 총회에서 2026년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협회는 향후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대회 개최 도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짝핀을 신고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는 아직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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