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국밥 프랜차이즈 '무보까 국밥'을 운영하는 ㈜다담 박정훈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4,200만원 상당의 육개장 7,000팩을 구미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과 대구지역 종합사회복지관 6곳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평소 아동들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다담에서 대구‧경북지역 복지시설에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정훈 대표는 "대구‧경북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담은 회사의 수익을 일부를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그룹홈에 매달 정기적인 식료품지원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TK 지지율' 김문수·이준석 연일 상승세…이재명은?
이재명,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대선 후보 최초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이재명 대세론' 역전 카드…국힘 "사전 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르포] '추진력' 이재명이냐 '청렴' 김문수냐…경기도 격전지 민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