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게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채무자의 가상자산에 숨긴 재산을 찾을 수 있게 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과 같은 취지 법안이다.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 점수를 산정하기 위해 금융회사에 금융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서는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상태다.
이에 김한규 의워은 개정안을 통해 건보공단이 가상자산사업자에게도 자료제공을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책정 시 재산 정보가 필요한데, 가상자산이 재산 은닉의 수단이 되고 있다"며 "건보공단이 가상자산에 넣어둔 재산까지 볼 수 있어야 보험료부과에 공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정현 정상 아닌듯" 공천 '기습 컷오프'에 주호영·이진숙 반발
박지원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된다…국힘 후보들 경쟁력 의문"
"李 지지율 전국서 TK 상승폭 가장 커…62.2%" 국힘 공천갈등 여파
국힘 "대구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으로 경선 실시"
李대통령, 신전떡볶이 9.7억 과징금에 "최대치 부과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