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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자' 선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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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대-ETRI 컨소시엄 구성, 사전기획과제 수행자 선정
과기정통부, 오는 7월 4개 권역 가운데 시범사업자 선정 예정

대구시청 동인청사. 매일신문DB
대구시청 동인청사. 매일신문DB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수행자 선정에 도전한다.

대구시는 18일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 사전기획과제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중심이 돼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4개 권역별(대경·강원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컨소시엄 가운데 사전기획과제, 본과제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시범사업 수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컨소시엄은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12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혁신 분야 인력 양성, 신기술 육성, 기술이전·창업 중 주력 활동을 2개 이상 선택해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경북대, ETRI와 인공지능(AI), 첨단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육성과 기술이전·창업 활동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류동현 대구시 AI블록체인과장은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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