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가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네 번째 무대로, '이유밴드'의 단독 공연 '이유밴드 콘서트 : Your week's background music'을 28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유밴드'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뮤직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초청된 '비아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주희'와 기타리스트 '유지원'이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 '가벼워 짐'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바이올린의 선율과 멜로디에 기타 화음을 넣어 밝고 경쾌한 연주를 준비했다. 또 스페셜 게스트로 플루티스트 '최재호'와 베이시스트 '이기욱', 보컬 '김성경'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 예술단체들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여덟 개 단체의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비롯해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가곡열전' 등 총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학생·경로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준비돼있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2023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무대를 미리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람은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053-584-8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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