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투자, 기술 진단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4일까지다.
사업장 소재지가 구미에 있는 5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 및 기술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과 와이앤아처(주) 지역투자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액셀러레이팅에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아이템·비즈니스모델·기술 진단 및 검증 ▷분야별(경영·시장·기술·마케팅) 컨설팅 지원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지원 ▷기관·투자자 등 네트워크 지원 및 전문가 상담 ▷스타트업 투자 콘퍼런스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구미 강소특구형 스타트업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기술창업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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