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북삼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은숙)은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과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농로와 농수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최은숙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북삼을 위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각종 단체들과 협력해 칠곡군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계몽운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