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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관광 '메디토' 앱으로 한번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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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기대
25일부터 지역 의료관광계와 연계해 시범운영 돌입

메디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면.
메디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화면.

코로나19가 꺾이고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는 대구의료관광업계에 '㈜메디토'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외국인 환자 및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나선다.

'메디토'는 Medical tourism(메디컬 투어리즘·의료관광)과 Token(토큰·디지털 화폐)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화폐다.

특히 메디토는 의료·관광·금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의료, 관광 분야에 특화된 양질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해외 의료 관광객은 병·의원 검색 및 예약부터 호텔, 항공권, 레저·관광시설 이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부터 메디토를 통해 결제까지 카드결제 수수료 없이 손쉽게 할 수있어 환전과 현금 소지의 불편함도 줄인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메디토는 2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메디토의 시범 운영에는 올포스킨피부과, 대경영상의학과의원을 비롯해 스파크랜드, 대구아쿠아리움 등 병원, 뷰티, 호텔, 관광식당, 놀이시설 업체가 참여한다.

김명화 메디토 대표는 "법정 화폐를 대체해 간편 결제가 가능한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시범운영이 끝나면 대구의 병원은 물론 전국의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와 해외와 우리나라의 호텔을 비롯한 관광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호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본부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성공리에 종료가 되고, 메디토를 통해 해외 의료 관광객들이 더 손쉽게 의료 관광을 즐길 수있게 된다면 지역 관련 업계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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