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사가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출시한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는 가볍고 더욱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싱그러운 수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제품 상∙하단에 물방울 무늬와 물결 모양을 입체감 있게 넣어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 토레타 브랜드명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 소비자들의 제품명 이해를 돕는다.
새로워진 토레타 리뉴얼 패키지는 '토레타' 와 '토레타 THE락토' 500ml PET로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변신한 토레타의 패키지는 착한 수분이 일상 속에 스며드는 모습을 표현했다"며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새로워진 토레타와 함께 싱그럽게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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