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신경주역은 27일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및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에서 응급상황 대비 응급처지법 교육 및 산업안전보건활동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기초건강상담 등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이상철 코레일 신경주역장은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며 "신경주역은 지속적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응급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직원들의 건강한 근로활동도 보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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